롯데

개드립정점        작성일 05-04        조회 5,282     

재미있는 맞대결입니다
롯데 선발은 KT 14년 1차지명 계약금 2억원의 박세웅
KT 선발은 KT 14년 우선지명 계약금 3억2천의 류희운
박세웅의 17년 연봉은 1억이구염
류희운의 17년 연봉은 3천입니다.
그들의 3년후 야구수익은 역전되었습니다
KT의 창단 희망이였던 그들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박세웅 올시즌 3승2패 2.08 좋은모습
류희운 올시즌 퓨처스 8경기 승패없이 4.71
KT는 미래를 위한 1군콜이며 계약금 두둑하게 챙겼던 류희운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류희운은 최종직전 경기는 4월30일 고양과의 경기 2이닝 2실점으로 퓨처스에서도 좋은모습은 아닙니다
그만큼 지금 KT의 투수들 선수층이 얇다고 봐야겠습니다 (장시환 왜줬냐? 바보들)
응돌은 작년 KT 상대로 1승 1.96 모습을 보여준 박세웅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선발 롯데 박세웅 우세

어제 경기 KT가 4회 타자일순하면서 4득점, 5회에 추가득점을 하면서 팀타율꼴지답지 않는 득점력을 보여줬습니다
롯데는 11개의 안타를 쳐내긴 했지만 2일경기에서 보여줬던 응집력과 집중력이 병살두개로 게임이 안풀린 모습이였습니다
타선의 짜임새 및 무게는 롯데에게 있지만
타선의 무게로 승/패를 보기에는 양팀 타선의 기복과 변수(병살)가 있기에 저울질은 무리수가 있어보입니다
- 타선 쩜쩜쩜 보류

불펜을 보시면 어제 롯데는 에디튼 다음 배장호는 깔끔했지만 이정민은 BAD! 롯데에서 잘크는 강동호두 피홈런을 기록하여 비틀!
롯데는 필승조 장시환과 박시영 윤길현 손승락은 휴식을 취했다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할듯
KT도 김재윤은 휴식이였고, 어제 경기 엄상백, 심재민, 이상화 깔끔하게 1이닝씩 잘막았다는 점에서
불펜의 싸움은 동등할거라 예상힙니다 - 불펜 호각세

롯데 선발 박세웅은 직전 28일 두산 니퍼트하고의 맞대결에서도 기죽지 않고 6이닝 1실점 잘던졌다는점에서 오늘도 호투를 기대해볼만하다는점
KT 선발 류희운은 4월30일 비록 2이닝이지만 3일 휴식 급한 1군콜이라는점
(체력적으로 많은 이닝 소화가 불가능, 불펜이 일찍 가동될것으로 보임. 그러나 김재윤까지 가는 이닝은 매우 멀게 느껴짐)
어제 피어밴드가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롯데 타선이 나름 공략 성공(10안타 4개의 사사구를 얻었으나 1회와 3회 결정적인 병살) 했기에
퓨처스에서도 구위가 위력적이지 않은 류희운 상대로 롯데 타자들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해 보인다는점
롯데는 주말 1위 KIA를 상대해야 한다는점에서 승수 쌓을수 있는 경기에서는 승리해야 한다는것은
팬도 알고 구단주도 알고 감독도 알고 선수들도 알기에 좀더 경기에 집중할거라는점
팀전체 전력과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KT와의 경기 위닝시리즈를 가져갈것으로 보입니다
( 대호야 딱 4할이네? 시애틀에서 널 잡지 않은걸 후회하게 해줘야지? )

응돌은 롯데마핸승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