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2연승도전

매혹의손        작성일 05-03        조회 5,226     

골스:유타

골스와 유타의 플오프 첫경기입니다
골스는 커탐듀오가 맹활약한 14/15시즌 이후 유타에게 홈에서 5승1패입니다
마지막1패는 동기부여가 있는 유타가 플오프를 데뷔한 골스에게 승리했는데요
홈에서 일격을 당한 이유는 리바운드의 열세와 작년 느바신기록달성을 위해 무리하게 주전을 출전시킨
커감독의 의중이 나타난 경기였다고 총평하겠습니다
실제 골스는 11명의 선수를 로테이션기용하였으며 듀란트를 제외한(이유는 톰슨의 결장)
나머지선수는 30분이하의 경기출전을하였고(커리포함)
체력을 안배해 4쿼터 접전상황에서 커리를 벤치에 두고 기용을 안했기때문에
유타가 승리하였습니다
모든 토너먼트가 그렇듯 농구다 첫게임이 아주중요한데요
기선제압을 위해 골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플레이오프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가비지는없다는 결론을 내며

골스승




세인트루이스:밀워키

시즌 초반이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위태롭습니다
직전경기 실책에 이은 오승환의 홈런으로 연장승리를 하였는데요
내일은 1선발 마르티네스가 선봉에 섭니다



카디널스의 1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호투를 거듭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못받고 불운이 겹치어 현지 0승3패
밀워키의 페랄타는 작년의 부진이 올해도 이어지고있지만 타선의 도움과 다소 행운이 따라 방어율 5.19지만 현지 4승1패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상대전적을 보면 아시겠지만 세인트루이스에게 매우 약합니다
그에 비해 올시즌 테임즈돌풍의 밀워키에게 일격을 당하여지만 천적인 마르티네즈
팀내1선발이 3패..방어율좋고 구질도 좋습니다
내일은 세인트루이스 1선발의 첫승타이밍입니다

세인트루이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