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2경기

로미오        작성일 04-27        조회 5,099     

삼성 vs 기아
삼성은 최근 경기를 포기한듯하여 97년생 98년생 루키들을 투수 선발로 내새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97년생 최충연이 선발로 나섭니다.
3경기 나와서 0승 1패를 기록하고있고 5.93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합니다.
삼성이 이해가 되지 않는게 투수와 타자 모두 부진에 빠져있으면
새로운 선수를 영입을하든지 트레이드를 하든지 해서 변화를 주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점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상대 기아선발 투수는 팻딘으로 1승 1패 자책점 1.57로 매우 호투하고있습니다.
오늘경기 삼성의 타선을 틀어 막아줄 것으로 생각하고
앞선 2경기 모두 대량 득점차로 7.8점차가 나왔기 때문에
오늘경기도 기아의 마핸승보도록하겠습니다.

롯데 vs 한화
오늘경기 애디튼과 배영수가 맞붙습니다.
애디튼은 외국인 투수 값어치를 해주고 있고 배영수는 2년간의 재활훈련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경기 이대호는 말할 것도 없고 롯데타자진들이 힘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한화타선은 로사리오를 필두로 하주석 최재훈 모두 2경기 연속 무안타를 쳐내고있습니다.
한화타선은 오늘도 물빠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롯데의 타선은 부활한 배영수가 잘 틀어막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어제 한화불펜도 못던지는 투수들을 내새워 다 썻기 때문에 연투로 출전하지 않는다면
기준점 언더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