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KBL kcc vs 오리온/ 우리은행vs 신한은행 분석
데블스 작성일 12-15 조회 4,914
KCC
3연승후 다시 2연패에 빠진 kcc. 라이온스와 와이즈 송교창 김지후
이들을 돌아가게 하는 가드이현민이 견제에 시달리며 패배의 요인이되었다
물론 에밋없이 운영을 할수있는점은 호재이나 가드 이현민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점의 해결점은 찾아야한다
오리온스
헤인즈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오리온
바셋맹활약으로 동부를꺽을 수있었다.헤인즈의 대체로 영입하려던
제스퍼 존슨의 등록이 미뤄있어 바셋과 허일영 최진수 등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나 이승현이 다소 침체에 빠져있고 허일영은 언제 다시 기복에 빠질지
몰라 오리온스를 긴장시키고 있다.
KCC가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의 분위기가 많이 꺾였다.
오리온스는 2연패와 헤인즈가 부상을 당하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국내선수들의 활약으로 고비를 넘기고 있는 상황. 물론 헤인즈가 없고 이승현이
침체에 빠져있는 오리온이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은
KCC를 상대로 쉬운 경기를 펼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KCC를 상대로
지난 20경기 동안 15승을 거뒀다고는 해도 KCC도 헤인즈가 없는
오리온을 이길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낙관할 수는 없다. 오리온의 허일영이나
이승현 김동욱에 비해 KCC의 김지후 이현민이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와이즈와 라이온스가 맹활약 중이지만 바셋도 뒤를 받치고 있다.
어려운 승부가 되겠지만 저력이 있는 오리온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1. kcc가 오리온의 역대전적에서는 많이 밀리지만 현재 오리온의 헤인즈가없는것이 변수
2. 최근기록을 보면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실책 모두 오리온이 앞서있는상황이나
헤인즈 없이 kcc를 상대로 이전처럼 쉬운경기를 할수만은 없는 상황
3. 물론 이번경기의 승은 오리온쪽으로 기우는것이 맞으나 부상과 최근 분위기
를 봐서 접전이 생각되는바 +4.5점의 핸디캡을 kcc가 받는다면 충분히 해볼수있는
경기라고 생각함
kcc+4.5핸디캡승
우리은행이 신한은행보다 공격,수비,용병모든면에서 우세한것은 사실
일반승은 우리은행의 확률이 굉장히 높은상태
홈에서 신한에게 패할확률은 크게 없을것으로 예상
우리은행의 최근 10경기 70점대의 득점대를 기록하고있고
존슨의골밑,기동력빠른 백코트로좋은수비
국내선수들 임영희와 박혜진으로 이어지는 득점력 좋은 선수들과
모니크 커리의 득점력도 살아나 쉴새없이 상대를 압박하는 엄청 다양한 패턴의
공격전술들을 신한은행이 막기에는 당연히 어려워보임.
하지만 신한도
이번에 영입한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신한은행의 팀에 큰 기여를 해주고있으며
든든한 골밑 다원으로 자리하면서 우리은행의 골밑 전술들을 막아낼수 있을것 같으며
안정화되가고있는 김단비와 김단비에게 의존하는 플레이가 아닌 살려주는식의 경기운영을 보이기
시작한 신한은행으로 우리은행이 김단비만 막아내면서 압도적으로 예전같은 큰 점수차로
승리를 가져가기에도 벅차보입니다.
기준점이 12.5면 신한은행 플핸승이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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