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7년에 유도영을 드디어 볼 수 있을것인가
아스원 작성일 05-28 조회 266
어제 경기 앞두고 이범호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더라고요.
기사중 발췌
이범호 감독은 27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도영에게 유격수 수비 훈련을) 조금씩 시키고 있다. 본인도 느낌이 괜찮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2027년)에 주전 유격수를 시킬 생각이다. 올해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게 되면 타격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스프링캠프 때 잘 준비해서 내년에 주전 유격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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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볼때 올해까지는 3루수로 활용하고 스프링캠프때 준비해 27년에는 유격수로 쓴다는걸로 보입니다.
많은 기아팬들이 궁금해 할 유도영을 내년에 볼 수 있다는거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쟁점은 3가지라고 봅니다.
1. 김도영이 유격 수비를 잘 할까?
2. 유격수를 하면서도 공격력 유지를 할까?
3. 기아의 3루수는 누구?
1번에 대해선 일단 물음표였던 3루 수비도 현재는 거의 원탑급으로 올라선 점, 수비 범위를 볼때 유격 수비를 잘할지는 몰라도 일단 시도해볼만하다고 보고요.
2번도 진짜 해봐야 한다고 보는게 어찌될 지 알 수 없거든요(체력은 올시즌 보완)
3번이 가장 궁금한데 수비는 박민이 제일 나은데 공격력이 영 아니고, 변우혁은 부상 회복 필요에 수비력 의문, 윤도현은 공수에서 아직까지는 낙제점인데다 3루는 사실상 불가거든요.
27년 FA도 3루 가능한 선수는 전병우 외에는 없는데 전병우를 데려와서 주전 쓸 것도 아닐테고요.
그 외에 주전급 혹은 그에 준하는 내야수를 트레이드로 확보한다는 것도 어지간한 자원 내주는거 아니면 불가능할거고요.
어쨌든 올시즌도 재미있지만 27년이 또 한번 기대가 되는 포인트가 생겼네요.
선수 본인도 유격수를 하고 포스팅되느냐 못하고 포스팅되느냐는 큰 차이일거라 보고요.
김도영의 선수 인생에서도 꽤나 중요한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기왕에 우승 2번 더 시키고 메쟈갔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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