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갤럽]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안다미로 작성일 12-22 조회 277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 최근 19년간 추이 포함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608





갤럽 올해의 대중문화 설문조사의 마지막이자 하이라이트 가수/가요 부분입니다.
올해의 탤런트에서 2위를 차지했던 아이유가 올해의 가수(30대이하)에서 1위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활동은 리메이크 앨범과 작년의 바이써머 라이브 영상만 올린 것이었는데 1위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활동이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어쨌든 배우/가수 양쪽에서 2위/1위라는 최초의 업적입니다.
세부적으로는 10,50대 5위, 20,30,40대 1위, 60대 이상은 등외로 40대 이상에서도 6위를 했네요.
40대 이상 1위는 이번에도 임영웅입니다.
6년 연속이고 40대 이상 별도 집계 이후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으로 퍼센티지가 30% 밑으로 내려왔고, 연령별로도 40대에서 1위를 차지 못했습니다.
작년(2024년) 임영웅은 20대 9위, 30대 4위, 40,50,60대 1위였습니다.
연령별 순위의 40대를 보면 작년(2024년)에는 트로트가수가 4명(임영웅,이찬원,장윤정,영탁)이었는데, 2025년에는 2명(임영웅, 이찬원) 뿐입니다.
트로트 가수의 팬연령층이 서서히 다시 높아지고 있네요.
올해의 가요는 30대 이전은 블랙핑크의 뛰어가 1위, 작년에 1위를 했던 로제(블랙핑크)의 아파트가 2위였습니다.
40대 이상은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이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의 4연속 1위를 저지했습니다. (2위)
나는 반딧불은 30대 이하에서도 3위를 했는데 세부적으로는 40,50대에서 1위, 30대에서 2위, 20대에서 3위, 60대에서 7위를 했습니다.
뛰어는 40대 이상에선 10위안에 못 들었는데, 대신 아파트가 40대 이상에서 4위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30대에서 1위, 10,20,40대에서 2위, 50대에서 4위, 60대 이상에선 등외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