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2025년, 샐캡 넘은 팀이 없습니다.
선봉 작성일 12-18 조회 166
2024년 작년 샐캡은 [114억 2638만 원] LG만 초과해서 일명 "사치세"를 지불했죠
올해는 작년에 비해 샐캡이 20% 올라서 [137억 1165만 원]이다보니 다들 초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기준이라면 6개팀이 초과를 했을텐데 오르는거 감안해서 다들 타이트하게 잘 했네요.
내년부터는 2028년까지 3년간 샐캡이 5%씩 증가하게 되어
2026년 143억 9,723만 원, 2027년 151억 1,709만 원, 2028년 158억 7,294만 원입니다.
그리고 패널티도 변경되어 예전에는 연속 두번 초과하면 1라운드 신인지명권 9단계 하락이었는데
그게 세번 연속 초과시 패널티로 변경되었습니다.
두번 연속 초과까지는 돈으로 떼울 수가 있다고.
1회 위반 시 초과분의 30%의 제재금
2회 연속 위반 시 초과분의 50%의 제재금
3회 이상 연속 위반 시 초과분의 100%의 제재금과 신인 지명 1라운드 9단계 하락
2027년부터는 샐캡 하한액도 적용되는데
2023~2024년 2시즌의 구단별 보수 총액 상위 40명의 최하위 구단 평균 금액인 60억 6,538만 원부터 시작하여 매년 5%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키움이...;;
키움은 내년 시즌 끝나고 2027년 연봉 정할 때 현질좀 거하게 해야겠네요.
근데 샐캡 하한선 못 채우는 패널티가 드래프트 패널티는 없고 모조리 현질로 떼우는거다보니 그냥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1회 위반 시 미달분의 30%의 제재금
2회 연속 위반 시 미달분의 50%의 제재금
3회 이상 연속 위반 시 미달분의 100%의 제재금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