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조진웅 관련, 디스패치의 후속기사가 떴습니다.
레알마디마디 작성일 12-08 조회 78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3437
소년범 시절 범죄에 대한 옹호가 계속 나오니까 이번에는 성인 시절 폭행 혐의에 대해 폭로했네요.
기사에서 인상깊은 문단을 따로 공유합니다.
조진웅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은 대중이 선택할 일이다. 정치권 인사가 칼럼으로 훈계할 거리가 아니다. 내가 보고 싶으면 보고, 보기 힘들면 안보는 거다. 장발장과 비교될 이유가 없다.
덧붙여, 수많은 연예인이 대중의 질타를 받는다.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시구를 세게 던졌다고, 선거날 특정색 옷을 입었다고, 매니저에게 캐리어를 맡겼다고 사과한다.
성인배우와 놀았다고 쫓겨난 아이돌, AV사진을 공유해 배역을 뺏긴 배우도 있다. 이들은 범법자가 아니다. 하지만 대중 정서에 해쳤다는 이유로 고개를 숙였다. 조진웅만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할 명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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