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간판스타 강백호 놓친 KT, 사실 비FA 다년계약도 제시했었다...돈, 정성 모두 최선 다했다
파트라슈 작성일 11-20 조회 227
KT는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강백호 설득에 나섰다. 두 번째 만남에서 첫 조건을 제시했다.
그리고 19일 세 번째 만남에서는 그 조건을 더욱 상향시켰다. 총액은 한화 제시액과 큰 차이가 없고,
보장액은 역대 FA 계약을 비교하더라도 상상을 초월할 금액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는 소식을 들은 KT는 수차례 전화 통화로 강백호를 설득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강백호는 KT와는 직접 협상을 하다, 한화와 협상 때는 에이전트와 동행해 결론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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