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영어 더빙판 제작중
승유단골 작성일 09-07 조회 1,261
지난 8월23일, 해외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영어 더빙 시연에 초대받았다. 한국에서의 본방과 넷플릭스 공개 시차가 적은 까닭에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에피소드에 실시간 더빙을 지원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비영어권 TV시리즈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우영우>가 보여준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빠르게 영어 더빙 제작을 결정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48311
어제 오후에 업데이트된 기사인데요
미국인들 한정인지 아님 외국인들 대부분이 그런진 모르겠으나
자국산이 아닌 해외영화나 드라마등을 볼때 나오는 자막을 엄청 싫어한다? 어려워한다? 고 들었는데
드라마 인기덕분에 더빙판까지 제작하기로 했나보네요
우영우가 넷플 오리지널 드라마였다면 더빙판도 함께 제작했을지도 모르지만
동방 드라마기도 하고 이렇게 인기를 얻게될줄 몰랐다보니 추가로 더빙판까지 제작하기로 결정했나 봅니다
우영우역을 맡은 배우분은 실제 조금의 자폐 스팩트럼을 가지고 계신분이라고 (본인이 캐스팅된 이유가 아닐까했다고)
대사의 양과 박은빈이 연기 하는것을 보고 연기 난이도가 높다며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그 부분,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이라는 <우영우>의 유명한 대사가 포함됐다. 영어로 말맛을 어떻게 살려냈을까 궁금했던 이 대사는 “kayak, deed, noon, rotator, racecar” 등 앞뒤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같은 단어인 회문으로 대체됐는데, 대사의 끝에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던 “역삼역”은 일본 자동차 브랜드 혼다의 인기 모델인 시빅(Civic)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라고 합니다
미국 이어 일본·터키·독일·중국서도 리메이크 제안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3424580
그리고 미국등 여러 나라로부터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세부 사안에 대해 각국과 논의중이고, 제작사 에이스토르측이 직접 리메이크판 프로듀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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