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유희열 사카모토 표절 최초 의혹 제기자가 사카모토측으로 부터 받은 이메일
s유화링s 작성일 07-18 조회 2,131
https://youtu.be/0XDZ3sBG45o
도희서 님께
우리에게 더 많은 정보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또한 이 상황에 대한 당신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류이치의 공식 대행사는 음반사, 미국 영화음악 에이전트 등 우리와 계약을 맺은
몇몇 회사 외에는 저희 Kab Inc./Kab America Inc.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몇몇 팬이 Skmt Social Project, Korea라는 이름의 그룹을 만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류이치의 음악과 활동을 수년간 지원해왔고, 우리는 그들의 충성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은 물론 어느 누구에게도 한국에서 사카모토 류이치를 위한
언급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유희열 씨에게 보낸 사적인 메시지를 그의 회사가 우리의 승인 없이
한국의 인터넷 매체/언론에 공개 했을 때, 우리는 그러한 행동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즉시 유희열 씨의 회사와 ‘사카모토 소셜 프로젝트’에게 우리의 승인 없이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류이치와 우리의 의도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그 사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희열 씨와 그의 사무실이 그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하는지는 우리가 알 바 아닙니다.
류이치와 우리 사무실은 이 상황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입니다.
저희의 메시지를 통해 귀하의 질문과 불안이 해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 예술,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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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그)는 사카모토를 자진해서 서포트하는 팬 조직일 뿐,
사카모토는 그들에게 한국에서 사카모토의 입장을 대리하여 언급할 수 있는 어떠한 자격도 부여한 적이 없다.
- 사카모토는 이번 첫 표절 의혹에 대해 유희열 측에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서 그를 포용하려 했으나,
그것을 잇뮤직크리에이티브와 안테나 뮤직이 언론에 공개했다.
- 그 사실을 알고 사카모토 오피스는 불만이었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유희열 측과 잇뮤직크리에이티브에게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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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리인이라는 사람 그냥 팬일뿐 권한없음.
사적인 메세지 맘대로 언론에 공개해서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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