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pl] 첼시, 하피냐 영입 임박. 스털링-아케 협상중.
셔틀마스터 작성일 06-29 조회 2,958
https://theathletic.com/news/raphinha-chelsea-arsenal-transfer-leeds/uebWdbbuZc1q/
[디애슬레틱-온스테인] Chelsea close to agreeing fee for Raphinha as they edge ahead of Arsenal in race for Leeds forward.
첼시는 리즈와 하피냐 영입에 대해 합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간 회담에서 첼시가 £55m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구두로 밝힌 상황. 리즈는 이 비드를 수락할 것으로 보임.
이는 하피냐가 선호하는 행선지가 어디인가에 따라 달렸으며, 첼시는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바르샤는 하피냐를 영입하기에는 재정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또한 아스날의 제안은 첼시 수준이 아니다.
하피냐는 리즈에서 2시즌 동안 65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첼시는 현지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아스날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완료하기 직전이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41846496022335488?s=20&t=IXsDwzRUPBoB52z9qnz_Nw
[파브리지오 로마노]
£60/65m 애드온 포함 수락됨.
현재 개인 조건 및 계약에 대해 플레이어 측에서 논의가 진행 중.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2/06/27/exclusive-chelsea-talks-raheem-sterling-nathan-ake-double-deal/
[텔레그래프-맷로] Exclusive: Chelsea in talks for Raheem Sterling and Nathan Ake double deal.
첼시가 라힘 스털링과 나단 아케를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지난 월요일 토드 보엘리와 맨시티가 접촉해 양선수들에 대한 몸값을 확인했고 첼시는 두선수 모두 원함.
스털링은 며칠전부터 첼시의 최우선 옵션으로 떠올랐고 투헬 감독과도 직접 접촉한바 있으나, 아케는 최근에야 첼시의 잠재적 영입리스트 상단에 올랐다.
투헬은 도르트문트 시절에도 아케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아케는 뤼디거의 대체자로 쓰리백의 왼쪽 역할을 맡을 수 있을뿐 아니라 레프트백과 미드필드까지 소화가능해, 이런 다재다능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첼시는 이번 여름 최소 2명의 센터백이 필요하기에 아케가 지닌 pl 에서의 경험은 꽤나 중요할 수 있다.
스털링이 첼시로의 이적이 가능한 것과 같이 아케 또한 첼시로 복귀하는 것에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했지만 유벤투스의 막대한 이적료 요구에 따라 협상이 더뎌지고 있다. 또한 첼시는 여전히 그들의 오랜 타깃이었던 쥘 쿤데와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타 구단들에 비해 첼시의 영입소식은 더딘느낌이었는데 이제 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네요.
하피냐는 로마노가 히위고 직전(-_-) 이라고 했으니 거피셜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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