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약물 논란 자초한 기아의 외국인선수 영입
자카란다 작성일 06-29 조회 3,254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9&aid=0002616489
‘벌써 3번째’ 약물 논란 자초한 KIA 외인 픽
영입이 확정된 기아의 새로운 선발 투수 토마스 파노니.
2018년 트리플A에서 뛰던 당시 금지약물로 분류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데히드로클로로메틸테스토스테론)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기아가 금지약물 이력 선수를 영입한 것은 2016년부터 헥터 노에시, 소크라테스에 이어서 벌써 3번째라 이래저래 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외국인 감독이었던 맷 윌리엄스도 선수 시절 금지약물 복용 이력이 있고...
사실 KBO 내에서도 금지약물에 대한 제대로된 징계와 처분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타리그에서 해당 경력이 있으면 더더욱이겠죠.
이 이슈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장정석 단장도 옐카에서 있던 시절에 이런 이슈가 주제로 나왔다면 좋은 소리는 안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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