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라 지키러 가는’ 이준석 “김대중 조언, 영양가 하나도 없어”
돈쟁이 작성일 05-30 조회 8,807
그가 나라를 지키러 간다는 소식에 동료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준석은 “(김)대중이 형이 특히 많은 조언을 해줬다”면서 “상무를 겪어본 형이라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다. 그런데 조언이 다 영양가가 없더라. ‘너는 이제 사람이 아니다. 나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지 말라’고 하더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영양가가 없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고 밝혔다. 이준석과 김대중은 팀내에서도 티격태격하는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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