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블랜드

소토코모리        작성일 10-12        조회 5,651     

아메리칸 중부 1위 클래블랜드 인디언스와 와일드카드 챔피언 뉴욕 양키스의 디비전 시리즈 5차전.
4차전까지는 2승2패로 호각이다. 1, 2차전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4차전은 뉴욕 양키스가 승리.
양 팀 간의 페넌트레이스 맞대결 전적 역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승2패로 우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페넌트레이스 전적 102승60패로 1위. 뉴욕 양키스는 91승71패로
아메리칸 동부 2위 차지한 뒤 와일드카드 챔피언 결정전에서 미네소타 트위스에게 8-4 승리해
디비전 시리즈 진출. 12일 오전 9시8분 (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발은 7년 생 우완 코리 클루버. 올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서
29게임에 나와 18승4패로 다승 1위. 방어율도 2.25로 1위. 올시즌 홈런 52로 내셔널 홈런왕 타이틀
차지한 3번 져지를 비롯해 4번 그레고리아스, 5번 산체스, 6번 헤드리로 이어질 뉴욕 양키스
핵심라인이 클루버의 주무기인 예리한 체인지업과 커트에 정확한 타이밍 맞출 수 있을 지 미지수다.
원정팀 뉴욕 양키스 선발은 16년 베테랑 사우스포 사바티아. 올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서 27게임에 나와
14승5패 방어율 3.69 디비전 우승의 주역인 4번 엔카네시욘을 비롯해 2번 린도어, 3번 라미레스,
5번 블루스, 6번 산타나로 이어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중심타선이 체력의 한계가 느끼는
사바티아 상대로 활발한 타격 가능할것으로 생각
그러므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