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승바기        작성일 06-25        조회 5,251     

칠레는 지난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독일과의 맞대결은 칠레의 장기인 적극적인 압박 의 명과 암이 드러난 경기였다 비엘사 감독이 구축하고 삼파올리 감독을 정밀화 피치 감독이 개량화시킨 칠레의 압박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실제로 칠레의 압박능력은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도 주효하게 작용됐다. 칠레의 선제골 역시 전방 압박으로부터 기인했다. 압박축구의 기본은 체력이다. 칠레의 압박축구는 여전히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
호주 대표팀의 가장 큰 강점은 공격에 대한 집념 지난 1년 반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적이 단 한번에 불과했다 단 한번의 무득점 역시 현재 피파 랭킹 1위에 위치하고 있는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것이 었다. 비록 2군으로 구성됐다곤 하나 토너먼트에서의 저력 만큼은 여전한 독일을 한상대로도 무려 두번의 득점을 터뜨렸고 지난 카메룬과의 맞대결에서도 기어코 득점을 성공 시켰다. 약팀에게 강하고 강팀에게 지나치게 약한 행보 역시 불안 한 요소다 아시아 + 오세아니아 권역내에서만 방구석 여포로 군림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4년동안 피파랭킹 25위권 내의 팀들에게 단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다.

칠레 -1핸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