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대 넥센

달의향기        작성일 05-04        조회 5,156     

4월14일 한현희(2실점) 대 팻딘(2실점) - 2:3 기아승
4월15일 최원태(5실점) 대 양현종(무실점) - 2:5 기아승
4월16일 신재영(4실점) 대 홍건희(3실점) - 6:7 기아승
5월 2일 헥터(3실점) 대 한현희(7실점) - 9:3 기아승
5월 3일 양현종(무실점) 대 최원태(2실점) - 2:1 기아승

금일 기아는 김진우, 넥센은 신재영 입니다
김진우는 직전 29일 NC전 4와1/3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으며 신재영은 28일 한화전 8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선발 넥센 신재영 우세

불펜을 보면 기아는 임창용의 부담을 심동섭과 한승혁이 짐을 나눠지고 손영민이 돌아왔지만 많이 불안한 모습이고
넥센은 든든한 마무리 김세현이 있지만 필승불펜진들의 선발 합류로 무게가 가볍습니다
불펜 저울질 힘들어 보입니다
- 양팀 불펜 호각세

타선은 어제 넥센은 11안타에 상대실책이 2개나 있었으나 1득점..
기아는 5개의 안타로 승리를 했다는점으로 타선으로 저울질은 힘들어 보입니다
기아는 짜임새, 넥센은 폭발력 + 팀타율 1위
- 타선은 넥센 살짝 우세

작년 신인왕 신재영이기에 선발싸움에서 우세한 넥센승에 손을 뻗지만 천적이란 단어 앞에서 덥석 물기에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어제 경기 양팀 타선 빈타속에 김민식의 한방으로 승리를 거둔 기아
꾸준히 잘쳤지만 양현종의 삼진앞에 득점력이 좌절된 넥센이였습니다

기아가 원정 득점력이 홈보다 떨어진다는점
직전 김진우가 초반 제구력난조로 흔들리면서 4회동안 8개의 4사구가 있었지만
신재영은 32이닝동안 4사구 출루허용이 고작 2개로 부분 순위 1위라는점
천적이란 단어앞에 작아지는 넥센이겠지만 그 징크스를 깨긴 위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무조건 있어 집중력이 더 뛰어날것이라는검
신재영은 직전 경기 좋은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똥꼬가 편하려면 넥센사이드로 경기를 풀어 생각하고 예상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응돌은 넥센승 추천하겠습니다

5월 4일 응돌의 추천픽은 롯데마핸 + 넥센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