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오드리 박 IBK 품으로
파이널킥 작성일 10-28 조회 209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68/0001276007
[“즉시전력감” 행운 따른 기업은행 대만족, 오드리 박 “나는 100% 한국인, 대표팀 갈 기회도 생기길”]
올해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의 최대어는 오드리 박이었지요. 국내에서 귀한 세터이기도 하고,
미국 대학배구 주전 선수에 프로리그 경험까지 있지요. 실제 경기를 본 이들은 즉각 주전감이라고 입을 모았고요.
재미나게도 올해 오드리 박을 가장 노리고 있던 두 팀이 꼴찌 정관장과 2순이 SOOP이었습니다.
정관장은 염혜선이란 걸출한 세터가 있지만, 에이징 커브가 심하게 왔고, 염혜선 대신 지난 시즌을 맡았던 최서현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세터 보강이 없어서 거의 오드리 박에 올인하기도 했고,
이미 꼴찌로 마무리해서 가장 1순위 드래프트 선발 기회가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만....
현실은 5순위까지 밀려서, 고등학생 국내 세터 유망주조차 못 데려온 결말이었지요.
SOOP은 예상대로 2순위여서, 고등학생 유망주 세터를 데려오긴 했습니다.
오드리 박을 품에 안은 건 다름 아닌 IBK였지요.
이번 신인 드래프트의 진정한 승자랄까요.
한편 오드리 박은 국가대표도 욕심을 내고 있는데요, 6년 이내 귀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귀화를 노리거나
준수한 경기력으로 특별 귀화를 하거나 해서 국가대표 승선도 가능해 보입니다.
현재 국대 전력에서 쓸만한 세터가 부족한지라 큰 힘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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