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ABS의 매운맛을 본 심판

에노히        작성일 04-03        조회 252     



단일 경기에서 20번의 오심 그리고 5번의 판정 번복을 경험하게 된 CB 버크너 심판입니다.

뒷 쪽으로 갈수록 멘탈이 나갔는지 표정이 울먹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처럼 모든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abs가 하는 것이 아닌, 투수, 포수 또는 주자가 헬멧을 두드리면 abs로 판단하게 됩니다.

경기당 총 2회의 챌린지 기회가 있으며, 성공적인 챌린지였을 경우 (= 원심이 번복 된 경우) 기회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챌린지는 바로 해야하며, 직접적으로 플레이한 투수 (= 이게 왜 볼?), 포수 (= 이게 왜 볼?), 타자 (= 이게 왜 스트라이크)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 3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판단하거나 시간이 너무 소요됐다고 판단되면 심판이 챌린지를 거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점은... 심판을 제외한 모두가 즐기는 시스템이고

단점은 (유일하게 도입을 찬성한) 심판들만 실시간으로 공개처형을 당하죠.


챌린지 방식이라서 경기 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지만, ABS 챌린지가 도입되었던 이번 스프링 캠프 288경기 데이터에 의하면 경기당 4.1번의 챌린지, 챌린지당 13.8초가 소요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기당 56초의 경기 시간이 추가된 셈이라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챌린지가 생겨서 투구수가 늘어나지 않았을까 하지만, 마이너리그 데이터는 도입전 타석당 3.92개, 도입 후 3.9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역시 3.92개 였다고 합니다.

+ 추가) 개막 1주일간의 데이터로 보면 리그 전체 챌린지 성공률이 55% 정도입니다.
343번 시도중 189번이 챌린지 성공이고, 타자들은 163번 시도중 85번 성공 (52%), 투수/포수는 180번중 104번이 성공 (58%)이라고 합니다.
https://baseballsavant.mlb.com/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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