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기사)WBC 캠프 명단 빠진 구창모… NC 구단이 반대했다

박수치장        작성일 12-17        조회 308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8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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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좌완 구창모는 최근 KBO가 발표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를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구창모도 대회 참가를 원했지만, NC 구단이 건강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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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야 워낙 유리몸으로 유명하고 올시즌도 14이닝만
던졌기에 nc구단의 반대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지난 아시안게임때 nc의 태도와는 정반대인게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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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구성 당시 NC는 구창모를
두고 지금과 태도가 달랐다. 피로골절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구창모를 2군 경기에 선발로 올려보내 류중일 당시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보는 앞에서 ‘쇼케이스’를 치렀다. 결국 구창모 승선은 불발됐고 팀 동료 김영규가 대신 선발됐지만, NC는 구창모를 아시안게임 대표로 보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애를 썼다. 내년 3월 대회가 WBC가 아닌 군 면제가 걸린 아시안게임이었다면, 그리고 군 미필 선수가 대상이었다면 NC가 똑같이 ‘난색’을 표시했을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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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부상회복중인데도 쇼케이스까지 해서 무리하게 보내려
했는데, 이번에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부상이 염려된다고 차출거부하는건 좋은 말 나오기 힘들긴 합니다

이번 1차 캠프에 포함된 좌완은 16명중38세 류현진과 올해 신인
배찬승을 포함해 5명뿐이라, wbc에서 구창모가 더더욱 필요한
투수인건 맞긴합니다.

여기에 상무시절 자의는 아니였겠지만 공1개도 안던지고 재활만
하다 제대해서 상무투수진에 부담을 준데다가 상무감독이 엄첨
빡쳐서 구창모를 저격해서 미운털이 박히기도 했구요.

타자라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올해 햄스 3번 터진 김도영도
흔쾌히 출전하기로 한것도 비교가 안될수 없을듯합니다.

구단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아시안게임
도 열리는데 그때 혹시라도 nc미필선수가 몸상태 별로라면
이번 결정이 선발에 부정적인 영향을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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