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이크 트라웃이 구단 직원에게 했던 장난들

매실        작성일 10-23        조회 96     

LA 에인절스의 스타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화요일 법정에 증인으로 섰습니다. 그는 동료였던 故 타일러 스캑스 투수의 유족이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 사망 소송에서, 스캑스에게 치명적인 위조 약물을 제공했던 전 홍보 직원 에릭 케이에게 마약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 도움을 제안했던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중략)

트라웃은 자신과 다른 선수들이 케이에게 돈을 주고 여러 짓궂은 장난을 시켰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시속 90마일(약 145km)짜리 강속구를 다리에 맞기, 클럽하우스 바닥의 벌레 먹기, 눈썹 밀기, 냉탕에 뛰어들기, 헬멧을 쓰고 머리에 공 맞기, 그리고 등에 난 뾰루지를 짜서 먹기 등이 포함됐습니다.

트라웃은 동료 중 누구도 케이에게서 불법 약물을 받거나 복용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증언했습니다. 그가 클럽하우스 직원에게 들었던 경고는, 양측 변호인과 트라웃 모두 "장난"이었다고 표현한 케이와의 내기들 이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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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정확힌 구토후 질식사)으로 텍사스 원정중 사망한 에인절스 투수 타일러 스캑스의 유족들이

역시 마약중독자이자 선수들에게 오피오이드를 제공했던 에릭 케이라는 구단직원을 텍사스 원정길에 동행시켜 구단이 스캑스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라웃은 동료 중 누구도 케이에게서 불법 약물을 받거나 복용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증언했는데요, 이와중 저 직원에게 가한 장난(?)의 수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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