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FC 안양, FC 서울 상대로 첫 승
합동작전 작성일 09-01 조회 34
2025 하나은행 K리그 1 28라운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FC 안양의 맞대결.
올 시즌 안양이 승격하며 양 팀이 같은 리그에서 맞붙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상상했던 바로 그 결과가 나왔네요.
네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상암에서 안양이 서울을 잡아냅니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떠난 이후, 2013년 새로 태어난 안양에게 정말 역사적인 경기.
이날 경기에 앞서 FC 서울 선수단은 지난 2001년 안양 시절 입었던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올 시즌 원정 유니폼도 안양 시절의 흰색-검은색 조합을 다시 꺼내들었을만큼 정통성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결과가 아쉽게 됐네요.
FC 안양 선수들은 승리 후 과거 안양 LG가 내세웠던 "자랑스런 안양시민구단" 슬로건을 들고나왔습니다.
여러모로 안양 팬분들에게는 한이 풀리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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