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징어게임3 본 사람만 오십쇼 (초강스포)

마녀은경        작성일 06-28        조회 197     


2025-06-27-224734

혹시 실수로 클릭하신 분들 뒤로가기 고고고고고고고
본 사람만 오십쇼















-게임-




2025-06-27-224927
술박꼭질


길 잃기 쉽고 3기호 열쇠가 전부 필요한 파랑팀(도주)에게 너무 매치였고 빨강팀(술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학살 구도에서 살아남으려는 긴장감과 몰입감은 상당했지만 출산부터 스토리가 뭔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스멀스멀...



2025-06-27-224937
줄넘기



2등으로 도착한 참가자가 후발자 밀어내면서 도파민이 쫘아아아악~ 터졌는데 성기훈이 정상화 시키고 루즈해지면서 급노잼화...





2025-06-27-224946
고공 오징어게임 



기득권이 민주주의,투표 명분으로 약자,미래세대(아기)를 희생시키는 블랙코미디 풍자 느낌이 나는데 아님 말구
살기 위해 정치질로 실시간 편이 바뀌면서 그상황에 도시락이란 신박한 발상은 정말 크크크







-캐릭터-

2025-06-27-224132

시즌3의 주제는 [인간의 존엄성]이고 준희와 아이는 주제의 심볼이라 생각합니다.
출산부터 이야기의 중심이고 결말까지 장식하죠.
출산부,갓난애기는 대부분 창작물에서 신성불가침 영역인데 데스 게임에서 이걸 활용 하는건 좀 안맞지 않나...
이를 염려했던 몇몇 리뷰어의 걱정이 실제로 벌어졌고 개인적으로 주제 의식보단 도파민을 추구해서 데스 게임이 주제 의식에 끌려간 전개는 살짝 아쉽습니다. 긴장감도 떨어졌구요.






2025-06-27-224008

주제 의식 빌드업을 위해 희생된 캐릭터가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친아들 버리고 여기서 처음 만난 참가자와 아이를 선택한게..



2025-06-27-224243

주제 의식과 가장 상극인 최종 보스
처음엔 선이 있었지만 갈수록 물들고 타락하면서 잔혹해지는게 시즌1 조상우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결국 인간성도 돈도 사랑도 모두 잃은 ...




2025-06-27-224154

이기기 위해 악착같이 선동하고 배신하고 머리 굴리는 모습이 누구보다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는게 느껴지네요.
이분만 나오면 도파민이 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도시락좌 그립습니다..




2025-06-27-224434

캐릭터성,주제 의식은 뒤로 두고 게임을 너무 잘합니다. 싸움도 잘해요 -_-
뉴비 끼리 놀게 고인물은 빠집시다....




2025-06-27-224354
2025-06-27-224419

시즌1부터 이어진 사이드 스토리 노잼은 3까지 똑같습니다.
도시어부만 나오면 드르렁zzz
강노을 파트는 주제 의식과 연결된 스토리지만 어쩌겠습니까 재미 없는데 ㅠ







-
한국편을 완전히 끝내고 막간 해외편 빌드업을 보니 왠지 시원섭섭해요.
애기가 우승하고 전부 퇴장 시켜서 그런가
뭐지 이 공허한 느낌은...



23을 만약 연속으로 봤다면 어지러웠을거 같습니다. 복수물에서 인간의 존엄성으로 턴한건 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80501] [스포츠][해축]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오탁 06-29 123
[80500] [연예]F girl 큰바이 06-29 118
[80499] [스포츠]윤형빈 패는 64세 할아버지.mp4 트레 06-29 297
[80498] [연예]연예계 싸움 1짱(윤형빈 vs 밴쯔) 버그 06-29 127
[80496] [스포츠]코파와 클럽월드컵으로 예상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히든 06-28 225
[80497] [연예](노스포) 오징어게임 시즌을 이렇게 나눴다면 좋았을 듯 이뻐서못줘 06-28 71
[80494] [연예](스포) 오징어 게임 시리즈 감상 코프키드 06-28 162
[80495] [연예][아일릿] 어제 뮤직뱅크 1위 + 앵콜 직캠 및 여러 영상 오천장구입 06-28 190
[80493] [스포츠]유타는 베일리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것 - 필요하다면 고사시킬 의향도 있음 럼블피쉬 06-28 83
[80492] [연예]공포 게임하는 최유정 아육대 06-28 284
[80490] [연예]오징어게임3 본 사람만 오십쇼 (초강스포) 마녀은경 06-28 198
[80491] [연예]오징어게임 시즌3 후기 갈갈이 06-28 110
[80484] [스포츠][단독]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체르시 06-27 115
[80485] [연예][스포X] 오징어게임 시즌3 러닝 타임 K강정호 06-27 252
[80486] [스포츠]샐캡 kbo 하한선이 생기면 나올수도 있는 샐러리덤프 트레이드 설명 산악인 06-27 118
[80487] [연예]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따지남 06-27 158
[80488] [연예]오징어 게임 뉴욕 행사 사진 (feat. 이병헌) 데블스 06-27 91
[80489] [연예][에스파] 싱글 1집 타이틀곡 Dirty Work M/V 빨간망치 06-27 287
[80481] [스포츠][KBO] 기아 위즈덤 3연전 득점권 7타석 6삼진 스템 06-27 129
[80482] [스포츠][KBO] 타격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구자욱 짱짱 06-27 202
[80483] [스포츠][K리그] 작년 / 올해 K리그 순위 버싸대 06-27 83
[80476] [연예]황동혁 "오징어 게임 3"에 해피엔딩 없다... 다방이삼 06-27 268
[80477] [연예]"Your Idol" 미포티 탑10 진입 배달기사 06-27 301
[80478] [연예]올해로 30주년이 된 명반 구리구리뽕 06-27 317
[80479] [연예]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런저런 숏츠 그림자 06-27 52
[80480] [연예]장원영과 광고 찍더니 사나의 냉터뷰까지 출연한 박정민 천하배팅대회 06-27 152
[80475] [스포츠]요즘 엘지 트윈스는 왜 이렇게 꼬라박고 있을까요? 일동사장 06-26 259
[80474] [연예]하이키 미니 4집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M/V 푸하 06-26 150
[80468] [스포츠][KBO] 데이비슨이 데이비슨에게 홈런 침 Youn2 06-26 196
[80469] [스포츠]괴랄한 박병호 스탯.jpg 메아리 06-26 299
[80470] [스포츠][KBO] 이번 시즌 타자 WPA 순위 현황 따우따우 06-26 195
[80471] [스포츠][KBO] 이번 시즌 타자들 득점권 OPS 순위 토끼모리 06-26 337
[80472] [스포츠][NBA] 2025년 NBA드래프트 1라운드 결과 정벌 06-26 65
[80473] [스포츠][K리그]기성용 포항 스틸러스 이적 본인 피셜. 아또또이 06-26 58
[80467] [연예]이경규 공황장애 약 복용 후 사고 영상 공개. 혜읍 06-26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