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수원, ‘日 전략가’ 이하라 코치 영입해 승격 총력
청풍 작성일 06-25 조회 16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076450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거물급 코치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90년대 축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센터백 이하라 마사미.
동시기 한국의 홍명보와 비교되며 A매치 122경기에 출전한 일본과 요코하마의 레전드입니다.
사실 감독으로 와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인데, 수비 전담 코치로 오는 것 같네요.
공격 전술은 호평을 듣고 있는 변성환 감독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 과연 승격을 바라보는 명가 수원에서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해집니다.
이하라 코치 입장에서도 앞서 가시와 레이솔에서 감독으로 실패를 맛보고 해설위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