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올해 유로파 결승전 개최 구장의 주인은 우리다.gif (용량주의)

깐따삐야        작성일 03-14        조회 601     

유로파리그 16강 빅매치였던 AS 로마와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의 대결. 1차전은 홈에서 로마가 쇼무로도프의 극장골로 2:1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빌바오 홈에서 진행된 2차전.



전반 10분만에 로마의 수비수 마츠 후멜스 퇴장




전반 종료 직전 니코 윌리엄스의 선제골로 합산스코어 원점을 만든 빌바오



후반전 코너킥에서 합산스코어를 뒤집는 유리 베르치체의 골.



니코 윌리엄스의 결정적인 추가골! 2골차로 달아나는 빌바오




파레데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골차 추격하는 로마였으나



남은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빌바오가 합산 스코어 4-3 승리로 8강에 진출합니다.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라니에리, 발베르데 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지휘하에 이번시즌 리그 4위로 챔스권 경쟁을 하고 있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홈 구장인 산 마메스에서 개최해 동기부여가 클 빌바오와, 힘들었던 시즌 초반을 거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부임 이후 반등한 로마의 대결.

1차전이 홈 팀의 2:1 승리로 끝나서 흥미로운 결과였는데 2차전 초반에 베테랑 수비수인 후멜스가 퇴장당하는 대형변수가 발생하면서 빌바오에게 기울었네요. 그래도 로마 입장에서 전반 무실점이었으면 좀 더 다행이었을텐데 끝나기 직전에 실점해서 원점으로 돌아간게 너무나 뼈아팠던듯.... 니코 윌리엄스는 정말 잘하네요. 빌바오의 홈 분위기도 무섭고요.

유로파리그 8강에 오른 빌바오는 레인저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9862] [연예]ablume(어블룸=삼프티) 싱글 1집 타이틀곡 Echo M/V 새글 수해 05-09 202
[79861] [연예]어블룸 신곡 echo MV 새글 뽕천국 05-09 104
[79856] [연예]키나, 안성일 트라우마 증세…경찰 대질심문 이후, PTSD 새글 피터 05-09 18
[79857] [스포츠][KBO] 10개 구단 1번 타자 출루율 현황 새글 yhjgfdtjb 05-09 237
[79858] [스포츠]기아 황동하 선수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 새글 수배자 05-09 265
[79859] [스포츠][KBO] 팀은 이기는데 왜 나는 이기지 못하니 새글 고스톱 05-09 168
[79860] [스포츠][해축] 컨퍼런스리그 4강을 지배한 안토니.mp4 새글 악당 05-09 38
[79854] [스포츠][해축] 24-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대진 확정 넥네임 05-09 29
[79855] [연예][블랙핑크] 로제 Messy M/V (영화 F1 OST) 승리포스 05-09 81
[79853] [연예][아이들] 미니 8집 선공개 뮤직비디오 Girlfriend M/V 정배데이 05-09 98
[79851] [연예][에스파] 사나의 냉터뷰 출연한 닝닝 / 나연의 트릭코드 출연한 지젤 꼬지꼬지 05-09 78
[79852] [연예]2연속 월클 섭외 성공한 추성훈 유튜브 근황 밤인개 05-09 33
[79845] [스포츠][KBO]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찌찌 05-08 102
[79846] [스포츠]한국 오타니 꿈꾼다" 1순위 후보 광주일고 김성준, ML 직행 결정…텍사스와 이도류 계... 변강쇠 05-08 206
[79847] [스포츠][KBO] 리그 2000년대생 주요 타자들 성적 현황 김프라이드 05-08 69
[79848] [연예]웬디 새 머리 너무 이쁘네요 누님 05-08 148
[79849] [스포츠][KBO] 25시즌 현재까지 외국인타자 성적 현황 수련이 05-08 298
[79850] [스포츠][KBO] 리그 2000년대생 주요 투수들 성적 현황 귀요미 05-08 17
[79844] [스포츠][KBO] 어린이날 연휴 9연전 각 팀 성적 프렌치블랙 05-08 230
[79843] [스포츠]NC, 올해 울산 문수야구장 임시 홈구장 삼는다 엎어지라 05-08 263
[79838] [연예]오마이걸 유아·아린, 소속사 떠난다…"팀 활동은 함께" 시내버스 05-08 207
[79839] [연예]현재까지 최고의 미션 임파서블 영화는? 미췬촉 05-08 194
[79840] [스포츠][NBA] 격동의 동부 플옵 던힐1미리 05-08 107
[79841] [스포츠][NBA] 스테픈 커리, 햄스트링으로 최소 일주일 결장. 썸딕 05-08 40
[79842] [연예]맑눈광 효녀 지우개 05-08 263
[79837] [스포츠][해축]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하여.gif (용량주의) 거북이왕 05-08 71
[79830] [연예]오늘자 또 한국에 온 톰 크루즈 넌누구냥 05-08 188
[79831] [스포츠]"이제 한화 이글스 위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경기 이호근 캐스터 엔딩콜 농부재원 05-08 226
[79832] [스포츠][KBO] 현시간 고척 SNS정당 05-08 84
[79833] [스포츠][KBO] 한화, 단독 1위가 눈앞이네요. 아싸1등이다 05-08 232
[79834] [스포츠]18년만의 30경기 이상 시점 단독 1위, 20년만의 9연승을 위해 한화 이글스가 간다.gi... 토토로강 05-08 77
[79835] [스포츠][KBO] NC파크 올해 재개장은 사실상 불가능 수준으로 갑니다. Kains 05-08 110
[79836] [연예][데블스플랜2] (스포주의) 플레이어 한줄평 후기 방수폰 05-08 296
[79829] [연예]가세연 기자회견 故 김새론 녹취 "김수현과 첫 관계, 중2 겨울방학" 주장 juhyun 05-07 123
[79828] [연예]누구나 인정하는 미션 임파서블 최악의 영화 미성낭군 05-07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