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미키 17 워너에 1450억 원 손해 끼질 예상
요플레 작성일 03-13 조회 152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워너브라더스에 끼칠 손해액이 약 1450억 원 정도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확인된 내용은 아니지만 일전에 워너에서 미키 17 내부시사를 했을 때 워너 간부진이 흥행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워너에서 영화의 일부를 새로 편집해도 되겠는지 봉준호 감독에게 타진을 했지만 봉 감독이 거절했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워너도 조커 2, 미키 17의 흥행 실패로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결국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슈퍼맨의 흥행에 워너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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