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피의게임3 9화 비하인드(스티브예)

화장성형        작성일 12-31        조회 179     

엊그제 스티브예가 피의게임3 9화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습니다.
리뷰가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를 푸는 내용이라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 공유합니다. 피지알에서도 피의게임3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주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9화 비하인드

메인 매치 도중 쪽지(필담)를 주고받는 것이 룰 위반임이 명확히 공지된 상황.
잔해팀(장동민 팀)이 이 규칙을 어기고 쪽지를 주고받았다고 함.
룰북에서도 필담은 금지이며, 이를 어길 시 퇴소 조치 가능이라고 명시돼 있었음.
제작진이 중간에 경고했음에도 잔해팀은 이를 멈추지 않았다고 함.

낙원팀(스티브예 팀)은 게임 도중 쪽지 사용 사실이나 경고 사실을 전혀 몰랐음.
게임이 끝난 후 유리사, 지나, 서출구의 대화 중 쪽지 사용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분노가 커졌음(티저 서출구가 노트를 던지면서 분노하는 장면)

서출구와 스티브예를 포함한 낙원팀은 반칙한 출연자 둘을 퇴소시키지 않으면 자신들이 나가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함.
장동민은 짧은 메모는 허용되는 줄 알았다고 주장하며 상황을 수습하려고 노력.
제작진은 반칙자를 데스매치로 보내겠다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낙원팀은 이를 거부하고 퇴소를 강력히 요구.
밤새 회의를 진행하며 팽팽히 대립했지만, 결국 제작진과 출연자들 모두 해당 사건을 방송에 모두 담기로 합의하며 사건이 마무리됨.

9화가 방송되기 전, 제작진으로부터 사건이 통편집된다는 통보를 받음.
평소처럼 리뷰용 완성본을 보내주는 대신 통편집 소식만 전달받았다고 함.

스티브예의 영상에는 이 사건 외에도 피의게임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니 궁금하신 분 들은 영상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이 사건을 두고 장동민의 반칙패다 or 서바이벌 방송에선 허용할 수 있는 반칙이다 라고 의견이 나뉘는데 피지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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