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가처분 각하

회원정보        작성일 10-30        조회 437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장련성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29/5FAGGCEY6NG2DJDCNLFOKLZYKY/

하이브가이사들에게 신청 내용과 같은 업무집행을 지시하더라도 이사들은 독립적으로 안건에 관한 찬반 여부를 판단·결정해야 한다”며 “이사들이 하이브의 지시에 따라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지 않아 신청의 이익이 없다






재판부는 이사들의 판단에 법적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이번 판결의 핵심이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11/FPS5WAQO25CFJKR4OA46AC4N7Q/

앞선 10월 11일 심리기일에서 

민 전대표측은 " 약속과는 달리 부당한 대우와 견제" 가 있었다고 했고
하이브 측은 " 뉴진스 독립시도 떄문에 상호신뢰가 깨어졌다" 는 요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지난 8월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간계약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결정이 내려졌고
이번 이사회의결은 하이브와 체결한 계약이 이사들에게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다는 취지의 판단이 나왔네요 

 주주권한을 행사하는건 계약위반이지만 이사회 의결은 괜찮다라.. 흠..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0/17/76KZQWAS3ZCPND6LQ2CEPYCKSM/

이와는 별개로 지난 10월 17일 임시주총을 열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민 전 대표의 이사 임기를 3년 재선임 하는 안건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원래 가처분 내용에 이사 재신임도 포함되어있던것 같은데 이 건은 법원으로 가지않았군요 
이로서 2027년 11월 1일까지 민 전대표의 이사 임기가 연장되었습니다. 


화해의 제스쳐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뉴진스에 대한 최후의 안전핀일지 모르겠네요 





가처분이 각하되었으니 길고 지리한 본안으로 사건을 가져갈건지 아니면 프로듀싱 보장이라는 하이브의 중재안을 받을지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는 금전보상 말고 더 있나요? 법알못이라.. 
민희진 발로 뉴진스의 음반작업이 중단되어 있다고 하니 3년차 아이돌이 한국 컴백1번, 일본 데뷔 1번으로 해를 넘기겠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7257] [스포츠][해외축구]맨유 새로운 감독으로 후벵 아모림 부임 임박 일동싸장 10-30 439
[77251] [연예]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동네아지매 10-30 275
[77252] [스포츠]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스윗마돈나 10-30 430
[77253] [스포츠][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에잇아 10-30 435
[77254] [연예][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다나꺼 10-30 290
[77255] [연예]민희진 가처분 각하 회원정보 10-30 438
[77256] [스포츠][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마황 10-30 291
[77242] [스포츠]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너구리 10-29 378
[77243] [스포츠][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누렁이 10-29 335
[77244] [연예]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불발 10-29 350
[77245] [스포츠][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순위권마감 10-29 294
[77246] [스포츠][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코코아 10-29 549
[77247] [연예][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집으로 10-29 429
[77248] [연예]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디자인컷 10-29 510
[77249] [스포츠]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고로케 10-29 505
[77250] [연예]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검물 10-29 501
[77241] [연예]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 ceo 사과문 바다이소라껍데기 10-29 371
[77240] [스포츠][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피터팬2378 10-29 330
[77239] [연예][트와이스] 나연 [트릭KODE] - 비비지 은하편 치차리콩 10-29 357
[77238] [연예]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뿌우싴 10-29 490
[77229] [스포츠][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찢어죽여 10-29 371
[77230] [스포츠][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또또 10-29 480
[77231] [스포츠][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감사여 10-29 544
[77232] [스포츠][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BMind 10-29 482
[77233] [스포츠][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앨리스님 10-29 478
[77234] [스포츠][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활성화 10-29 313
[77235] [스포츠][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개장수 10-29 402
[77236] [스포츠][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호우주의보 10-29 398
[77237] [스포츠]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스크래치 10-29 422
[77228] [스포츠]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라투아니아제발 10-29 323
[77225] [스포츠]삼성 라이온즈 수고 많았습니다.. 안녕 10-29 466
[77226] [연예]결국 하이브쪽 아이돌이 먼저 나서네요.(세븐틴 부승관 인스타) 철분부족 10-29 347
[77227] [연예][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Teaser 정배짱 10-29 539
[77224] [연예][잡담] 하이브 최대의 잘못 (feat. 챌린지) 오후반 10-29 396
[77215] [연예]지금 보면 다 이해되는 민희진 기자회견 카톡 팝핀저툰 10-29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