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호 법적대응 검토 KFA, 정작 황희찬-손흥민 인종차별 사건에는 침묵
일조클럽 작성일 07-18 조회 839
대한축구협회는 상대적으로 약자인 박주호 전 위원에게는 곧바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세계적 기구인 UEFA나 FIFA에는 제대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선택적 정의다.
과연 손흥민과 황희찬 입장에서 정몽규 회장이 자신들을 제대로 지켜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까. 대한축구협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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