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대마초        작성일 04-25        조회 40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18838
"흔하지 않고, 쉽지 않으니"…호랑이 마무리 정해영 "최연소 100SV 기록 안 깨졌으면"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250087
‘최연소 100세이브’ 정해영의 꿈 “KIA에서 300개까지”

이로써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다.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정해영

"솔직히 감흥이 없다. 그냥 세이브 한 개 더 한 것 같다"

"나도 내가 마무리로 이렇게 빨리 100세이브를 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 지명을 받고 프로에 왔을 때 1군에만 붙어있자가 목표였다"며 "경기에 나가다 보니 첫 세이브도 하고, 첫 승과 첫 홀드도 올리게 됐다. 그렇게 100세이브까지 온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잘 준비하고 다치지 않게 운동 열심히 하겠다"

"몇 년 만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 기록이 안 깨졌으면 좋겠다. 최연소라는 기록은 흔하지 않고, 쉽지 않으니 깨지지 않았으면 한다"

“좋은 컨디션으로 거둔 세이브를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많지 않다. 야수, 투수 선배들이 도와준 세이브가 훨씬 많다. 앞으로는 내 힘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리겠다”

“타이거즈 유니폼 입고 (세이브) 200개, 300개까지 하고 싶다. 의미 있는 기록인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최정의 홈런만큼은 아니지만 또하나 의미있는 기록이 어제 나왔네요.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꺤 정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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