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농심배 제 13국 신진서 vs 딩하오 프리뷰 / 이제 두 명 남았다.

아스라다        작성일 02-22        조회 400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농심배는 한중일의 바둑 기사들이 5:5:5로 승자연전으로 겨루는 국가 대항전입니다.





Screenshot-20230507-162931-Chrome
- 제 6회 농심배의 이창호, 한국의 마지막 기사였던 이창호는 5연승으로 한국을 우승시켰다.







한국의 마지막 기사로 출전한 신진서는 6연승을 해야 한국을 우승시킬 수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지금 4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Screenshot-20240222-110858-Chrome
- 한국 대표 네 명이 무승으로 탈락했다. 아! 1승만 하라고!!!








이제 중국의 남아있는 기사는 두 명, 딩하오와 구쯔하오입니다.





FUz5-GAIK-VImv-Eaaxcc-UKIFno-5y-Ul-FKCmgcrfk-Bfoq2v-Ff8r-C0v-Wwl-WRRV36-JGc5lt-WHxdskk-Zee-RTu-Vt7q-
- 2023년, 삼성화재배를 우승한 당시의 딩하오, 관계자 분들의 씁쓸한 표정이..








2000년생으로 신진서와 동갑인 딩하오는 ELO기준 현 세계랭킹 6위이며 2023년 삼성화재배와 LG배를 우승하며 세계 메이저대회 우승횟수는 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딩하오는 2000년 이후 출생한 기사들 중 신진서와 더불어 유이하게 메이저 세계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기사입니다.







Screenshot-20240222-112832-Chrome




신진서와의 상대전적은 6승 3패이며 최근 전적은 신진서가 2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Screenshot-20240222-113120-Chrome
- 2024년 2월 20일 기준,  Elo Rating






2월 20일 기준, 신진서와 딩하오의 ELO Rating은 각각 3875점과 3664점 입니다.

두 선수의 점수 차이는 211점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계산해 본 신진서의 기대 승률은 78.11%입니다.







신진서는 농심배에서 21년 5연승, 22년 4연승, 23년 1승, 24년 4연승으로 14연승 중이며 이는 이창호의 농심배 최다연승 기록과 타이기록입니다.

오늘 신진서가 승리한다면 15연승으로 농심배 개인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unnamed-1
- 이제 두 명 남았다. 뭐? 오늘이 콩콩절이라고?




더 이상 해달라고 하기도 미안한 신진서..

신진서는 오늘 이창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2024년 2월 22일 15시

제 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 13국

신진서 vs 딩하오

Coming Soon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2364] [연예][르세라핌]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직캠) / 할명수 / 놀토 선공개 로망스1 02-24 398
[72365] [스포츠][배구]페퍼저축은행 23연패 탈출!!!!!! 잎새주 02-24 328
[72366] [연예]소찬휘 최고의 곡은? 뽀송뽀송빅송 02-24 366
[72367] [스포츠]일본 광고시장에서 몸값이 가장 높다는 여자 스포츠 선수 아포카 02-24 154
[72368] [스포츠]23-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표 제르니스 02-24 184
[72369] [스포츠]LG 트윈스 비상 삼단논법 02-24 428
[72363] [스포츠][바둑] 신진서 vs 구쯔하오 [마지막으로 해줘?] 신왕 02-23 378
[72356] [연예][단독]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납니다 02-23 195
[72357] [스포츠]농심배 신진서 vs 구쯔하오 실황 대구픽스타 02-23 290
[72358] [스포츠]이운재 "정해성 잘할 것이다. 국내파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베토벤 02-23 256
[72359] [연예][트와이스] "ONE SPARK" M/V (+응원 가이드) 아새꺄 02-23 311
[72360] [연예][르세라핌] 엠카 컴백무대 입덕직캠 / EASY 영어버전 공개 세이콘 02-23 292
[72361] [스포츠][여자배구] 충격의 23연패 알고보니 후배선수 괴롭힘 때문? 페퍼저축은행의 기나긴 시련 루앙 02-23 364
[72362] [스포츠]제 25회 농심배 최종국 / 진서야 우짜노 여까지왔는데 / 신진서 vs 구쯔하오 프리뷰 asldkl 02-23 311
[72355] [연예]인스타 긁는 댓글 화난 황정음.jpg 꼭필요한사람 02-23 279
[72349] [연예]플로-지니-벅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비의 밤양갱 암스트 02-23 381
[72350] [스포츠][KBO] 34-40세 시즌 누적 WAR Top 3 독사9 02-23 315
[72351] [스포츠][해축] 골대왕 다르윈 누녜스 니르케 02-23 387
[72352] [연예]박신혜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배역 zFPWdwPk 02-23 134
[72353] [연예][아이유] 가 탕웨이에게 쓴 편지,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편지 집사 02-23 298
[72354] [연예]파묘 첫날 스코어 33만으로 시작.jpg 대대강관 02-23 243
[72348] [연예][아이유] Shh.. (Feat. HYEIN, 조원선 & Special Narr. 패티김) M/V 푸에드리 02-23 420
[72345] [스포츠][KBO] 류현진 역대 최장기간 최대금액 8년 170억 계약 수배자 02-23 384
[72346] [연예][르세라핌] 오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직캠) / 사쿠라 위버스매거진 인터뷰 맛난우유 02-23 180
[72347] [스포츠]다니 알베스 근황 뽕맞은참새 02-23 213
[72344] [연예][아이유] Shopper M/V 촬영 비하인드 / 콘서트 초대받은 미국 할아버지 팬 싹잡아 02-22 245
[72338] [스포츠][바둑] 농심배 신진서 vs 딩하오 (또 해줘?) 너와나 02-22 334
[72339] [스포츠]밀실에서 진행 갈수록 불투명해지는 감독 선임 과정… 밀실 회의에 취재 말라 암시까지 은석쨔응 02-22 398
[72340] [스포츠][루머] 홍명보 - 대한민국 대표팀 "거절 시 모기업 통해서 윗선 압박" 대충찍어 02-22 297
[72341] [스포츠]클린스만 선수시절 위상 얼어버린감 02-22 375
[72342] [스포츠]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 - 결승전은 서울에서 단판승부로 태유단 02-22 332
[72343] [스포츠]농심배 제 13국 신진서 vs 딩하오 프리뷰 / 이제 두 명 남았다. 아스라다 02-22 401
[72337] [연예]파묘 개봉일 CGV에그지수 판교 02-22 276
[72336] [스포츠]UFC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쌀배달을 당한 이유.jpg saida 02-22 414
[72328] [연예]조커2 제작비 먹구죽자 02-22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