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나겔스만을 선임, 유로2024 직후인 2024년 7월 31일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한지 플릭이 나가리된 마당에 거론되는 빅네임들은 외국인들이라 (지단, 반할 등등..) 콧대 높은 독일 축구협회에선 나겔스만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겠네요 

많은 분들의 염원이었던 클린스만의 이적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