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하이브x게펜레코드] 미국 현지화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
파란피 작성일 08-29 조회 490
https://m.etnews.com/20230829000132
[요약]
1.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 는 하이브가 세계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만든 합작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2. 2년간 한국과 미국은 물론, 일본, 호주, 유럽 등 총 12만명의 지원자를 수렴, 하이브 표 K팝 화법을 통과한 최종 20인의 연습생을 선발
3. 방시혁 왈 "오래전부터 K-팝의 방법론에 기반해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K-팝 스타일의 글로벌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
게펜 레코드는 이를 위한 글로벌 역량을 지닌 최적의 파트너"
4. 미트라 다랍 하이브X게펜 대표 왈 “T&D(Training & Development) 시스템은 K-팝 핵심 방법론의 하나로, 이것을 미국으로 가지고 오고 싶었다. 우리는 LA에 T&D 센터를 설립했다. 안무, 보컬 트레이닝, 작사, 작곡 스킬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정신 건강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신체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한 모든 방식의 지원을 하고 있다”
5. 20명의 연습생들은 각각 한국, 일본, 미국, 스웨덴, 스위스, 조지아,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필리핀, 태국 등의 국적
6. 방시혁 왈 "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졌듯이, 이들의 활동 역시 미국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각각의 인재들과 연결된 국가와 문화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K-팝의 방법론에 따라서 성장해 왔기에 K-팝에 대한 존중 역시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우리의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활동 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들을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러한 노력이 의미 있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7. 2024년 넷플릭스에서 연습생들의 여정을 기록한 다큐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출은 나디아 홀그렌(Nadia Hallgren) 감독이 맡는다
8. 오디션 방송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유튜브, 일본 ABEMA, 위버스 에서 생중계
# 나디아 홀그렌 : 에미상 4회 노미네이트
방시혁의 말을 보니 데뷔그룹은 한국 활동이 핵심이 될듯하기도 하네요.
케이팝 스타일의 미국 현지화 그룹이지만 주 메인 활동지역은 한국이 될 가능성도
미국은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같은 음악방송이 없다고도하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이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을 쏟아부은 느낌이 나는 영상 퀄리티에 보컬, 댄스등 멤버들 실력도 출중해 보입니다.
참고로 연습생중 한국과 연관된 멤버는 총 3명인데 한국인 2명, 한국계 일본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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