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엔도 와타루, 리버풀 이적 초근접
예삐공주 작성일 08-18 조회 520
카이세도와 라비아를 연이어 첼시에게 내줄 위기에 처한 리버풀이 다시 찾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은 바로 엔도 와타루였네요. 만 30살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수년간 뛰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적료는 20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본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미나미노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리버풀인데 또다른 일본인이 리버풀 소속으로 뛰게 되었군요. 뭘로 보나 아주 큰 것을 요구하는 영입은 아니겠지만 2-3년 정도 준수하게 자리를 지켜준다면 좋은 영입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엔도의 활약상은 어떨지...
묻어가는 소식
첼시의 마이클 올리세 딜은 깨졌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템퍼링 관련해서 강경하게 대응하는 바람에 발을 뺐고 올리세는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맨시티는 여전히 제레미 도쿠와 루카스 파케타 딜을 진전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대신 라포르트가 사우디로 떠날 수 있다는군요.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로 임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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