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 나오면 보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거는 황재균,윤석민,송승준편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아서 개인적인 취향에는 잘 맞더라구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내용중에 투수 런닝에 관한게 나오더라구요.

정민철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표현을 많이합니다.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 충격? 좀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와닿네요.

당연히 저는 아직도 런닝은 많이하고 기본기도 충실히 다지면서 야구내부에서 다른곳에서 기량차이가 나는 원인을 찾는줄 알았는데 

저기 나오는 정민철 해설의 말도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지만 선수들이 스스로 하지않으면 구단이 먼저 심화과정보다는 기본을 더 다잡아 가는게 맞아보입니다.

트레이너 파트를 존중하고 메이저리그에서 유행하는 훈련법도 좋은데 그러면 기본 훈련도 같이 일단 하고 그 뒤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다른 내용은 가볍게 보시기 좋은 정민태와의 비교라던지 과거 방위시절 경기뛰었을때의 성적 

근데 평균이닝이 한해에 8.1이닝은 충격이었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