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서튼 "3차 세계 대전인 줄 알았다."
사쿠라기군 작성일 05-31 조회 549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13861
대피 문자→유강남 주루사→한국 모바일 최고. 서튼 감독의 황당한 아침
"그런 알람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 한글로 된 문자라서 번역기를 돌렸더니 서울을 탈출해라고 나와 있었다"
"그래서 세계 3차대전이 시작되는 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어차피 전쟁이 나면 어쩔 수가 없어서 그냥 다시 잠들었다"
"유강남의 플레이(어제 3루와 홈 사이에서 태그 아웃)가 솔직히 더 충격적이었다"
"모두 새벽에 그 문자를 받았냐. 역시 모바일 테크놀로지는 한국이 넘버 원인 것 같다"
전쟁인 줄 알았는데 그냥 잠 -> 솔까 유강남 플레이보단 덜 충격적 -> 코리안 모바일 넘버1
으로 이어지는 환장의 대화 흐름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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