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유독 부르기 어려워했던 노래
갓생화 작성일 11-23 조회 627
나의 사춘기에게입니다.
유독 감정 이입이 잘 되는 노래인지 부를 때마다 보컬 안지영이 울컥해서 목이 메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특히 방청객이 우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부르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볼빨간사춘기로서의 감성이 가장 잘 배어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춘기의 예민하고 섬세하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잘 표현했어요. 모르긴 몰라도 안지영씨도 많이 힘들었던 듯.
요즘은 나름 덤덤하게 부르시는 거 같던데 그 모습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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