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알츠하이머병 고위험 판정을 받은 크리스 헴스워스...
호박00 작성일 11-22 조회 818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다른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8~10배 정도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건강관련 다큐 시리즈 [리미트리스]를 촬영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헴스워스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사결과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에서 ApoE4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인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이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8~1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향후 계약된 활동이 모두 끝나면 연기를 중단하고 수면관리, 운동, 영양관리 등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