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마노, 김민재 바이아웃은 가변적이다.
피터팬59 작성일 11-16 조회 969
로마노가 지운톨리 단장의 말을 빌어 김민재가 바이아웃이 존재하고 협상하는 클럽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Ciro Venerato 가 라디오에서 한 발언
- 최근에 김민재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방출 조항이 가변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매출액이 낮은 클럽은 50m을 지불하고 데려갈 수 있지만 매출액이 큰 클럽은 더 지불해야 함 예를 들어 레알 마드리드가 김을 원하면 이 조항은 8천만 유로까지 증가할 수 있음. 그러나 봄에 이 조항의 수치를 제거하기 위한 시도가 있을것임. 하지만 나폴리는 김과 흐비차 둘 다 편안한 편임 (조급하지 않음)
김민재 바이아웃은 50m이지만 최상위 클럽(ex: 레알)의 경우 80m까지 늘어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바이아웃을 제거하기위한 협상을 시도할 예정
50m 정도만 해도 한손에 꼽는데 80m 바이아웃 발동하려면 진짜 빅이어 들고와야겠는데요..
당장 생각나는건 매과이어, 포파나, 반다이크 말고는 없는데
적어도 맨유 맨시티 레알은 80m 그룹일테니..
우스갯소리로 중소클럽이 50m에 사서 마진 붙여 중계무역하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연히 김민재 선수는 안받겠지만요
+ 기타 나폴리 이적설
대부분의 주요자원과 재계약을 마쳤거나 협상을 끝냈다고 합니다. 지엘린스키, 앙귀사, 로보트카, 라흐마니
팀에서 유일하게 이탈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오시멘, 세자리수 (100m 이상?)의 오퍼와 본인의 의사가 있다면 나갈수 있는 신사협정이 있다고합니다.
지운톨리 단장은 2020년 잘츠부르크 시절 홀란드를 노렸다고 합니다. 25m을 제시했는데 도르트문트로 가서 차선책으로 오시멘을 75m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지금 와서 보면 가장 후회되는 부분
흐비차는 2021년 여름에 영입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때 루빈 카잔이 30m을 불러서 계약이 어그러졌는데 전쟁때문에 디나모 바투미에서 10m에 영입해옴
나폴리는 흐비차와 재협상을 통해 2027년까지로 되어있는 계약을 급여 인상과 함께 28년까지 연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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