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서현아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악마의땅 작성일 10-05 조회 829
타임라인 23:20 부분
안그래도 앞에서 최동원 혹사 일화를 꺼내다가 나온 이야기로, 이번 청대에서 감독님이 몸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선수들은 보통 괜찮다고 답하냐 물었더니 이에 대한 김서현의 답변.
"저는 힘들다고 했을 때가 있었다. 감독님한테 직접 말하지는 못하고 코치님한테 말했다. 코치님이 감독님한테 연투했으니까 하루 쉬어야겠다고 이야기했었다. 예선 일정 중이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서현이 말고 믿을 사람이 없어라고 해서 그 날도 던졌다."
"던지고 나서는 괜찮았는데 자다 일어나면 힘들었다."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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