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3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는 타율왕 경쟁
Asdf74 작성일 09-14 조회 1,174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3&aid=0003715762
1위-3위가 0.0015차, 타격왕 삼파전
1위 삼성 피렐라 479타수 164안타 0.3424
2위 롯데 이대호 478타수 163안타 0.3410
3위 키움 이정후 487타수 166안타 0.3409
박건우와 문성주가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채로 타율왕 경쟁에 뛰어든 적도 있었지만 둘 다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일단 이탈 중입니다. 박건우의 9월 타율은 0.277, 문성주의 9월 타율은 0.100이라서...
현재 페이스는 이대호가 가장 좋습니다. 9월 타율이 0.486이더라구요. 라스트의 라스트 댄스?
피렐라가 1위를 하면 7년 만에 외국인 타격왕이 되고
이대호가 1위를 하면 전무후무한 은퇴 시즌 타격왕
이정후가 1위를 하면 KBO 역대 4번째 2년 연속 타격왕(장효조, 이정훈, 이대호)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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