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토트넘, 히샬리송 히위고-랑글레 임대이적 임박
못다이룬꿈 작성일 06-30 조회 3,270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42420998334685184?s=20&t=tuKfLMbSaAFYrlTh_DmHlg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적료는 £50m 보장에 애드온이 삽입됨.
그는 브라질에서 메디컬을 받을 예정.
https://theathletic.com/news/tottenham-loan-clement-lenglet/5jDxxmbj7F2b/
[디애슬래틱] Tottenham close to signing Clement Lenglet on season-long loan from Barcelona.
토트넘 핫스퍼는 프랑스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를 임대 계약을 맺는데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27세의 랑글레는 스페인 팀에서 자리를 잃었으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그가 벤치로 밀려나게 만들 예정이었다.
랑글레의 한 시즌 임대영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40골을 실점한 토트넘의 후방 라인에 뎁스를 더해줄 것이다. 랑글레는 2020년 10월에 2026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들의 재정 상황이 특정 개인의 미래가 10억 파운드라는 빚으로 인해 앞날을 불확실하며 영입과 지출에 있어서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모든 대회에서 27경기를 출전했고 프랑스 국가대표로 15경기를 출장했다. 콘테는 이미 이브 비수마, 프레이저 포스터, 이반 페리시치를 이번 여름에 영입했다. 또한 토트넘은 에버튼 포워드 히샬리송과 원칙적 합의를 했다. 그들은 2022-23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홈에서 8월 6일에 소튼을 상대로 시작한다.
1주가량 시끌시끌했던 토트넘-히샬리송 링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좀 이상한 이적이란 느낌이 드는게 챔스-리그 병행하는 팀 입장에서 뎁스를 두텁게 하는게 필수지만 손케클 주전이 확고한 포지션에 50m이나 때려붓는게 맞는가 하면 좀 갸웃하거든요. 토트넘은 아직 수비진 여러부분에서 약점을 갖고 있는 팀이기도 하고. 뭐 마땅히 영입할 빅네임이 없으니 그랬겠지 싶지만서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어쨌든 히샬리송 영입으로 밴치1옵션 베르바인-모우라 꼴은 더이상 안봐도 되는건 토트넘 팬분들 입장에서 희소식.
센터백은 바스토니 등 여러명 찔러보다가 안되니 결국 랑글레 임대까지 온 모양인데 타 사이트에선 좋은말이 거의 없네요.
어느정도 경기력을 보여줄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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