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6/30 BBC 가십

가래윤        작성일 06-30        조회 2,113     

Richarlison



토트넘이 25세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샤를리송(25)의 이적료를 30일까지 에버턴과 합의해 FFP 마감시한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풋볼 런던)

스퍼스는 또한 27세의 프랑스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를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 토트넘, 아스널은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25)를 놓고 토리노와 협상을 벌일 예정이며 소속팀은 브라질리언에 43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90min)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풀백 네코 윌리엄스(21)에 대한 오프닝 제안을 거절했고 안필드 구단은 웨일스 대표에 15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데일리 매일)

웨스트햄은 비야레알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아르나우트 단주마(25)와 계약하기 위해 3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을 활성화할 예정이다.(토도 피차헤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된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드 벨링엄(19)의 이적료로 103m 파운드 이상의 오퍼만 받을 예정이다.

에버턴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조던 픽포드(28)와 장기 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가디언)

아스널이 에레디비시 우승팀으로부터 43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아르헨티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24)를 아약스에 세 번째 비드 했다(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 에릭 텐하흐 감독 밑에서 뛰었던 마르티네스에게 40m 파운드의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25)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 되고 있으며 벨기에 국가대표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다.(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잉글랜드 골키퍼 딘 헨더슨(25)이 이번 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메디컬을 갖는다.(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이 지난 시즌 허더즈필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첼시의 잉글랜드 U-21 대표팀 수비수 레비 콜윌(19)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레스터는 또한 콜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10대 선수는 블루스팀에 들어 갈 가능성이 없을 경우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가디언)

브렌트포드는 헐 시티의 21세 포워드 킨 루이스-포터를 2000만 파운드에 인수했다. (애슬레틱)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왓포드의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에마뉘엘 데니스(24)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이 23세 이하(U-23)와 18세 이하(U-18) 감독으로 잭 윌셔(30)와 협상을 벌였다.








오늘도 재미난 BBC가십

히샤를리송의 토트넘 이적은 정말 가시권안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개인합의는 모두 마쳤고 구단간 합의문조율이 남아있는상태라고 합니다. 


랑글레 임대협상과 브레메르 협상은 별개인걸까요 브레메르가 오른발 선터백이면 그토록 찾아해매는 3백의 왼쪽 스토퍼는 아닌데 다이어를 대체할 생각인지..  지지난 시즌 로메로에 이어서 이번시즌 브레메르까지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를 연이어 노리는 토트넘 입니다. 


맨유는 데용 에릭센에 이어 안토니, 마르티네스 까지.. 반더빅까지 활용하면 선발라인업 절반이 아약스 출신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감독까지 그냥 아약스를 사오는듯 


맨유가 틸레만스 영입레이스에 참전했습니다 아스날이 꽤 오래전부터 노렸던것 같은데 ,,, 





+ 가십 외 이적소식 

 에버튼이 토트넘의 베르바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아약스가 침 묻혀 놓은게 꽤 되는데 거상 아약스라서 그런지 토트넘이 원하는 만큼의 이적료를 안겨줄 생각은 없는 가운데 에버튼이 관심이 있다고 에슬레틱의 에클셰어 기자가 밝혔습니다. 
토트넘의 히샬리송 영입에 베르바인도 끼우려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별개의 딜 이라고 합니다. 
맨유가 아약스 향우회 만드는것 처럼 에버튼도 토트넘 향우회 될 수 있겠네요 


 토트넘이 제드 스펜스 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AT마드리드의 93년생 측면 자원 야닉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판매 가능성이 없어도 빅리그 검증 안된 뻥글유망주 보다 빅리그 주전이 맞겠죠 



+ 덧

스타드 렌 단장이 레퀴프 지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 수비와 패싱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하면서 영입하는건 쉽지 않은문제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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