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팀을 떠나겠다는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기자 회견

엄청난        작성일 05-31        조회 5,505     

"오늘 내가 할 말에 앞서 한 가지는 확실하다. 뮌헨에서의 이야기는 이제 끝이 났다."

"최근 몇 달 동안 벌어진 일 이후에 더 이상 뮌헨과 나 사이에 좋은 협력 관계는 불가능하다."

"이적이 양측 모두에게 있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며 난 바이언이 날 막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더 자세히 할수는 없다. 난 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A매치 주간이 끝난 후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바이언은 진지한 클럽이며 난 그들이 단지 날 지킬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날 막지 않을 거라 믿는다."

- FMkorea 그덫발포 유저 번역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어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바이언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이야기.......

인데 아직 이 친구, 계약이 1년 더 남아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공개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나는 행복하지 않다를 시전했습니다.

보통은 구단 내부와의 회담으로 먼저 조율 후
구단이 선수 의사를 들어줘서 이적 or 선수가 구단을 존중해서 잔류 이런 테크를 타고나서 인터뷰를 한다고 하는데
지금 팬들과 구단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구단과 대충 이야기만 하고
조율 이런 과정 없이 기자회견으로 선빵 쳤다는 말이 있다더군요(..)

무엇보다 그 내용이 상호 존중성이 아니라 실망했다는 늬앙스라....

물론 브라쪼를 필두로 한 보드진들이 문제가 많다고 내외부에서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자신의 행동이 꽤나 불을 붙이는 행위이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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