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올 언더

케이크        작성일 08-15        조회 5,580     

삼성의 김대우는 3일 두산전에서 4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고
역시 선발로서의 기대치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넥센의 정대현은 3일 SK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현재까지 트레이드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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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오간도는 9일 두산전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투구 내용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입니다.

SK의 다이아몬드는 10일 LG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특정팀 상대로의 호불호가 심하다는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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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김원중은 9일 KT전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고
투구의 기복을 줄이는게 가장 큰 관건일듯 보여집니다.

두산의 유희관은 9일 한화전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고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대단히 좋지 않다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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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양현종은 9일 넥센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두달넘게 패배와는 담을 쌓는 투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NC의 구창모는 9일 SK전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고
홈만 벗어났다 하면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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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허프는 원래 일요일 광주 경기 등판 예정이었다가 비로 인해 취소가 되었고
원정보다 홈에서 등판한다는 점이 대단히 반가운 부분입니다.

KT의 피어밴드는 5일 SK전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고
두달 넘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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