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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다        작성일 07-30        조회 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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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 케일럽 스미스



투타의 조화로 5연승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케일럽 스미스가 선발로 나서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7월 24일 시애틀고의 원정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인 스미스는 데뷔 후 2경기 연속 부진으로 여전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거라 생각됩니다. 전날 경기에서 프루트 공략에 성공하면서 6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홈런 3발이 적절하게 터진게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템파베이 - 블레이크 스넬



투수진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블레이크 스넬이 연패저지를 위해 선발로나섭니다. 7월 25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한 스넬은 7월 들어서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양키스 원정이라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은 존재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나카 마사히로의 투구에 완벽 저지당하면서 두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이번경기에서도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TIP ::: 템파베이는 투수진의 부진으로 연패에 늪에 빠져 있으며 타선까지 부진을 겪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는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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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