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2경기

꼬라쥐하고는        작성일 05-27        조회 5,210     

엔씨 한화.

타자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엔씨.
넥센 스윕 이어 직전 한화에게도 1승을 추가하며
4연승중. 선발이 어느정도 호투만 해주면
승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매우좋은 분위기다.

한화는 감독 경질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있다.
불펜,선발,타자 모두 분위기가 안좋고
또한 폼도 안좋다.

양팀 선발 모두 아직 검증이안된 불안요소가 높아보인다.
엔씨의 구창모는 일단 4월보다 이번 5월
경기력이 좋아졌다하나 여전히 불안스럽다.
작년에 분위기만 놓고본다면 올해 상승세를 타야하는데
제구력이 떨어지면서매우 실망스러운상황.

한화의 안영명 역시 베테랑의 면모를 못보여주고있다.
엔씨를 상대로도 이제까지 좋은 투구를 다한번도
보여주지못한점 꼭기억하자.

엔씨 한화 오바.



두산 kt

최고의 선발 니퍼트가 나오는 두산.
다만 최근 kt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손쉬운 승리가 되긴 힘들것이다.
일단 리그내에서 정상급 불펜을 보유한 kt
거기에 최근 엄청난 상승세에
타자들의 폼또한 좋다.
필자 생각에 정성곤이
5회정도까지 1~2실점으로 호투해준다면
불펜에서 앞선 kt의 역배승도 보이는상황.
두산의 최근 타격폼이 좋고
니퍼트라는 최고의 선발이 나오지만
kt의 상승세, 불펜진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상황.

kt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