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택의기로        작성일 01-22        조회 4,230     

클리블랜드는 직전 피닉스와의 매치업에서 승리를 거두고
하루 휴식 후 홈에서 샌안토니오와의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현재

100% 전력이 아닌 클리블랜드인데요, 그래도 러브의 공백을 채닝 프라이, 리차드 제퍼슨이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카이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는 항상 건재해 왔구요.
더군다나 최근 애틀란타에서 이적해온 카일 코버가 클리블랜드 팀에 적응중에 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샌안토니오는 지난 덴버와의 대결에서 가솔 없이 대승을 따냈습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결장이 확정된 가솔입니다.
발 부상으로 지난 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었던 토니파커는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파커와 가솔의 빈자리는 벤치 선수인 데이비드 리, 드존테 머레이 선수가 그럭저럭 채워주고는 있지만
이번 상대는 골든스테이트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보유하고있는 클리블랜드라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활약을 하고있지만 추가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은 알드리지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대니 그린의 기복도 심하다는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조금 더 나은 경기를 펼칠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클리블랜드의 일반승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