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17/01/16 느바 전경기 프리뷰 1번

EPSON        작성일 01-16        조회 4,254     

1번 경기는 애틀랜타 vs 밀워키의 대결입니다.

이번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애틀랜타가 2번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상대 전적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특이한점은 한팀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둔팀이 아직 한군데도 없다는 점입니다. 애틀랜타가 과연 밀워키를

꺽고 시즌첫 상대전적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그렇기에는 밀워키가 조직력과 수비에서 다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의 밀워키로 약간씩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에비해 애틀랜타는 7연승을 달렸지만

17일 보스턴경기에서 안타깝께 패하였습니다. 스포츠에 속설로 연승후에는 연패가 온다라는 말과 밀워키가 애틀랜타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는 많이 밀리지만 긴 연패는 항상 하지 않았다는 점등이 겹치면서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2번 경기는 토론토 vs 뉴욕의 대결입니다.

8강까지의 8부능선을 넘은 뉴욕이 토론토를 만났습니다. 여기서 무너질것이냐 아니면 다시 약진하여 8강에 다시 재진입 하느냐의

문제를 결정 지을 꺼 같습니다. 뉴욕이 이번에 5연패 3연패를 할동안 반타작만 해주었더라면(그럴수도 있던 경기도 몇개 있었구요)

지금쯤 8강에 안착되어있을듯 한데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뉴욕은 내일 또 애틀랜타와의 백투백 경기를 벌여야

하는 일정중에서 어느 경기하나 놓치기는 아쉬울듯 합니다. 초반에 승부차가 많이 벌어지면 내일경기를 준비해야할 뉴욕이

형세가 불리한 상황입니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3번 경기는 브루클린 vs 휴스턴 입니다.

최근 브루클린의 경기를 보면 확실히 패싱게임을 해줄만한 선수가 없구나 하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린의 부상이후

브룩로페즈가 혼자서 패싱게임 리바운드 슛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결국 연출 되면서 브룩로페즈의 장기가 하나둘씩 무너지고

결국은 팀은 잘따라가다가도 마지막에 패배하는 시나리오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로페즈를 대신하여서 패싱게임 해줄 선수

한명이 절실한 상황에서 오히려 팀은 로페즈를 트레이드 카드로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패싱게임만 책임

지지않아도 25점 이상은 충분히 해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팀의 에이스 대결로써도 하든의 스탯이 앞서는 상황에서

팀원들마저 바쳐주지 못하는 브루클른에 있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