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매니져        작성일 12-27        조회 4,380     

조지 마이클 사망에 국내 음악인인 박진영, 윤종신, 박준형 등이 SNS를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팝스타 마돈나 역시 애도의 글을 올렸다.

한편, 조지 마이클 외에도 일찍 사망한 가수들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국 가수 데이빗 보위와 비틀즈의 존 레논, 미국의 팝 거장 마이클 잭슨 역시 급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락의 대부이자 전 세계 팝 팬들의 신성이었던 데이빗 보위는 지난 1월 10일 새 앨범의 음반 발매 이틀 후 돌연 세상을 떠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데이빗 보위는 암투병 중이었다. 그럼에도 데이빗 보위는 새 앨범 발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등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는 지난 10일, 18개월의 암투병 끝에 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다행이도 가족들의 곁에서 평화롭게 떠났다.

전 세계를 뒤흔든 팝스타 데이빗 보위지만 가는 길은 조용했다. 가족 및 관계자 측은 미국의 매체를 통해서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면서 애도에 감사를 전했다.

조지 마이클 사망에 많은 팝스타들과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마돈나는 그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카니예 웨스트 등도 애도의 글을 남겼다.